턱받이 하나에 클립 하나,
그런데 인증은 두 개일 수 있습니다
세트로 묶여 판매되는 유아용 턱받이와 쪽쪽이클립. 한 제품처럼 보이지만 KC인증 체계에서는 서로 다른 품목으로 나뉘어 시험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고 전에 짚어야 할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비즈믹스컨설팅 · KC인증 누적 합격 1,000건 이상의 실무 노하우왜 '세트 제품'에서 문제가 자주 생길까요?
수입·제조사 입장에서 턱받이에 스트랩(클립)이 달려 있으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제도는 '상품 단위'가 아니라 '용도와 재질 단위'로 품목을 구분합니다. 즉, 한 박스 안에 들어 있어도 닿는 부위와 쓰임이 다르면 별도 시험 대상이 됩니다.
턱받이는 아이의 목과 가슴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방수 소재이고, 클립은 입에 물리는 노리개젖꼭지를 거는 합성수지 부품입니다. 접촉 방식도, 위해 요인도 다르기 때문에 시험 항목이 갈라지는 것이죠.
1턱받이 — 유아용 섬유제품
일반 면·거즈·방수원단 턱받이는 대부분 안전확인 대상 유아용 섬유제품으로 분류됩니다. 원단 자체뿐 아니라 단추·스냅·바인딩 같은 부자재, 염색·프린팅 부위까지 함께 평가됩니다.
KC인증 › 어린이제품 › 안전확인 › 유아용 섬유제품
주요 확인 항목: pH · 폼알데하이드 · 아릴아민 · 프탈레이트 · 총납/총카드뮴 · 노닐페놀 등
피부 접촉 면적이 넓은 만큼 유해물질 기준이 까다롭게 적용됩니다.
2쪽쪽이클립 — 용도에 따라 갈린다
같은 모양의 스트랩이라도 '무엇을 거느냐'에 따라 품목이 달라집니다. 이 부분이 실제 현장에서 가장 혼동이 큰 지점입니다.
노리개젖꼭지를 거는 경우
노리개젖꼭지 걸이로 보아 합성수지 기준이 적용됩니다. 입 가까이 두는 부품이라 검토가 엄격합니다.
치발기·장난감을 거는 경우
젖꼭지가 아닌 일반 유아용품 거치 용도라면 다른 경로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3상세페이지 문구가 분류를 바꿉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 명칭과 상세페이지 표현이 품목 판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 판매 표현 | 판정 가능성 |
|---|---|
| 쪽쪽이클립 / 노리개젖꼭지 걸이 / 공갈젖꼭지 스트랩 | 노리개젖꼭지 걸이(합성수지제)로 볼 가능성 높음 |
| 치발기 스트랩 / 장난감 스트랩 | 기타 어린이제품으로 검토 가능 |
| 사진·예시가 젖꼭지를 건 형태 | 표현과 무관하게 추가 확인 필요 |
"제품이 무엇이냐"보다 "어떻게 판매하느냐"가
인증 방향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출고 전 스스로 점검할 5가지
- 턱받이와 클립을 각각 별도 품목으로 검토했는가
- 턱받이 소재(면·방수·실리콘)에 맞는 시험 경로를 확인했는가
- 클립이 거는 대상(젖꼭지 / 치발기 / 장난감)을 명확히 정의했는가
- 상세페이지 명칭과 연출 사진이 실제 용도와 일치하는가
- 구성품별로 시료 수량과 일정을 미리 확보했는가
비용과 기간은 소재, 색상 수, 구성품 개수, 시험소 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성품을 정확히 나눠 견적을 잡는 것이 불필요한 추가 시험을 막는 첫걸음입니다.
5비즈믹스컨설팅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저희는 제품 사진, 사용 용도, 소재 정보, 판매 문구를 함께 검토한 뒤 어떤 항목으로 인증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품목 구분이 애매한 세트 제품일수록, 수입·판매 전 한 번의 사전 검토가 비용과 시간을 가장 크게 절약합니다.
품목 사전 분류
구성품별 시험 경로를 먼저 확정해 재시험 리스크를 차단합니다.
합리적 견적
1,000건 이상 처리 경험으로 시료·항목을 효율적으로 설계합니다.
세트 제품 KC인증, 헷갈리면 먼저 물어보세요
제품 사진과 판매 용도만 보내주시면 어떤 시험이 필요한지 빠르게 안내해 드립니다.